별자리 특징 : 게자리 성격, 재능, 건강, 궁합

오늘은 황도 12궁의 별자리 중에 게자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게자리는 6. 22.~7. 22. 일생의 사람들의 별자리인데요, 물의 원소를 지니고, 달을 지배하는 별자리가 바로 게자리입니다.

 

섬세하고 남들에게 동점심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반면, 때때로 변덕스러우며 유치하고 집착이 강한 성격이 나오기도 하는 게자리. 이 게자리의 사람은 어떤 개성을 지니고 있는지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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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성격(총체적)

감성적인 성격

대부분의 게자리 사람들은 감성이 뛰어납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기 때문에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경향이 많죠. 

그래서 그런지 직관력 또한 좋으며, 풍부한 상상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예의 바른 성격

게자리 사람들은 대체로 다정하며 예의가 바릅니다.

자신이 이룰 수 있는 일에 대한 성취감보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더 큰 가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에 상대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피기도 하죠.

 

유치한 성격

게자리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랑스럽지만, 상대방이 나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면 잘 삐집니다.

이런 어린아이 같은 모습은 치기 어리게 보이기도, 유치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귀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첫 주 게자리의 성격(6. 22.~7. 1.)

첫 주의 게자리는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입니다.

가장 꾸밈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시원시원하며, 그 와중에 섬세하고 친근한 면모도 보입니다.

 

자신의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감정 또한 빠르게 알아차려 주변 분위기를 주도하기에 어디를 가나 인기 있는 성격입니다.

 

둘째 주 게자리의 성격(7. 2.~ 7. 11.)

둘째 주 게자리의 사람은 권위적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을 부정할 수 없게 하는 카리스마가 있으며,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하고야 마는 성격입니다.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기에 비밀도 많아 신비로운 면모 또한 보입니다.

 

다만, 꽤나 응큼한 면모가 있어 이성과의 성관계가 그 관계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주 게자리의 성격(7. 12.~ 7. 22.)

셋째 주 게자리는 자기 희생정신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 누구보다 남을 아끼는 성격으로, 상대를 보살피고 치유하며, 나 자신을 대하듯 감정 이입 합니다. 그렇기에 남들의 호감을 사기 쉽죠.

 

창의력과 상상력이 많지만, 너무 과한 경우 쉽게 멘붕에 빠지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스스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에 대한 희생정신도 좋지만, 자신을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자리의 재능

게자리는 절약정신이 투철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큰 상인으로서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두뇌와 창의력,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이 있어 예술가, 음악가, 미술가 등의 직종에 적합하며, 그 외에도 은행원, 무역업, 임대업 등의 직업과도 가깝습니다.

 

다만, 과도한 자기주장과 고집은 가정이나 사회와의 조화를 그르칠 수 있어 타인과 조화하는 방법을 발전시킨다면, 위의 재능이 더욱더 꽃 피우게 되겠죠. 여러분들이 게자리의 사람이라면 자신을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게자리의 건강

게자리의 사람들은 소화기 계통 건강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이 필수이며,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비만이 되거나, 소화기 계통의 영향으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세우고 있던 칼날을 잠시 내려놓고 너그러운 마음가짐을 하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상시 소화기에 좋다는 계란과 생선, 굴 등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자리 사람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게자리 사람들은 상대방을 먼저 유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자신만의 스타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죠. 이 신호를 잘 캐치하는 것이 그 혹은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키 포인트입니다.

 

게자리는 다른 별자리에 비해 보다 정서적인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정서적인 유대를 잘 쌓아나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렇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게자리의 그 혹은 그녀는 나를 진정으로 아끼며 잘 챙겨줄 것입니다.

 

게자리 사람과 헤어지고 싶다면?

게자리 사람들은 인연을 쉽게 놓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집착이 강한 편이라는 것이죠.

만약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그 생각을 일찍 접는 편이 좋습니다.

 

게자리의 연인과의 자연스러운 이별은 지극히 어려우며, 오히려 직설적이고 확실한 자기주장이 이별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한 경우가 이별 이후에도 좋으니 꼭 명심하는 것이 좋겠죠.

 

게자리와 잘 맞는 별자리

처녀자리(8. 24.~ 9. 23.)

처녀자리

게자리와 처녀자리는 매우 낭만적인 궁합입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부부가 된 이후에도 이 설렘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둘 다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만큼, 마음이 열렸을 때는 더욱 서로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는 탓이겠죠.

 

함께하면 끝까지 설레는 인생이 이어지며,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궁합입니다.

 

전갈자리(10. 24~ 11. 22.)

전갈자리

게자리와 전갈자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둘 다 갑각류 별자리는 점이겠죠.

이 갑각류들은 껍질을 딱딱하지만, 속은 정말 부드러운 생물인데요, 그렇기에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속이 여리고 정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게자리와 전갈자리는 이런 성격을 공유하고 있어 서로 다툼이 적은 편이며, 서로의 닮은 점에 점점 끌리게 된다고 하네요. 서로를 위한 조금의 노력이 가미된다면 천생연분이라는 말도 아깝지 않을 궁합입니다.

 

게자리(6. 21~ 7. 23.)

게자리

게자리와 게자리는 서로 같은 성향이기에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반려가 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으며, 비슷한 성격 덕에 친구로서의 친밀감이 애정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이런 관계는 갑작스럽지 않고 서서히 무르익기 때문에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어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롱런할 수 있는 환상의 궁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황소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사자자리, 염소자리, 사수자리는 게자리와 잘 어울린다고 하니 주변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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