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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도 12궁의 별자리 중에 양자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양자리는 3. 21.~4. 19. 일생의 사람들의 별자리인데요, 불의 원소를 지니고, 화성을 지배하는 별자리가 바로 양자리입니다.

 

천진난만하고 용감한 면모가 보이는 반면, 다소 이기적이며,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한다는 단점을 지닌 양자리. 이 양자리의 사람은 어떤 개성을 지니고 있는지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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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성격(총체적)

순수한 열정

대부분의 양자리 사람들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두려움 없이 앞장서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뒤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부터 하는 행동파이기도 한데요, 뒷심이 조금 부족한 것이 흠이라고 합니다.

 

강한 정신력과 리더십

양자리 사람들은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지니고 있어 어떤 분야에서든 두각을 나타내기 쉽습니다.

게다가 행동파이기에 새로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선구자가 되기도 하죠.

 

강한 자부심

양자리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가장 좋아합니다. 따라서 평소 자부심이 넘치고, 자신을 떠받들어주는 사람에게 꽤나 너그러운 편입니다.

강한 자부심 덕에 좌절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지만, 반대로 그 자부심이 스스로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정당당함

양자리는 승리에 길에 오르기 위해서 남을 밟지 않습니다. 오로지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들을 양심적인 승리자라고 부릅니다.

 

첫 주 양자리의 성격(3. 21.~3. 31.)

첫 주의 양자리는 그 누구보다 개척정신이 강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든, 누구와의 관계를 시작하든, 어마어마한 기세를 내보입니다. 다만, 자기만의 방식에 갇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는 경우도 많아 고지식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순수하고, 어수룩해 보일 때도 있지만, 매번 현재의 순간순간에 열정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둘째 주 양자리의 성격(4. 1.~ 4. 10.)

둘째 주 양자리의 사람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금사빠입니다.

금방 사랑에 빠지며, 자신의 자부심을 상승시켜 줄 상대방이 필요합니다.

 

다정하고 너그러운 성격으로, 남에게 거짓말을 잘 못하며, 일반적인 양자리 사람들에 비해 덜 충동적이고, 온화한 면모를 보입니다.

 

셋째 주 양자리의 성격(4. 11.~ 4. 20.)

셋째 주 양자리는 독립적이며, 리더십이 강한 성격을 타고났습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며, 본인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끄는 것에 강한 흥미를 느낍니다.

 

어느 정도 독단적인 면모가 있지만, 남들에게 인기가 많고, 다양한 것을 알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 박학다식한 경우가 많습니다. 행운도 자주 따른다고 하니 복권을 사보는 것도 좋겠네요.

 

양자리의 재능

양자리는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무술이나 운동, 스포츠, 경주, 요리, 도예 등에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이나 칼을 사용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는 경우도 많고요.

 

그 외에 타고난 직관력이 있어 정치나 경제, 행정 쪽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고 하니 여러분이 양자리의 사람이라면 이런 쪽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자리의 건강

양자리의 사람들은 특히 상체나 머리 부분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불의 기운 때문에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두통이나 탈모 등 머리의 건강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네요.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고, 항상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자리 사람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양자리 사람들은 오롯이 홀로 서 있을 줄 아는 독립적인 성격의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스스로를 가꾸고, 배우고, 성장하는데에 집중해야 그 혹은 그녀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양자리와의 장기적인 연애를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만나는 동안에는 매 순간 새로움을 느끼게 될 거라고 합니다.

 

양자리 사람과 헤어지고 싶다면?

양자리 사람들은 상대에게 지루함을 느끼면 호감이 점점 떨어진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뻔한 패턴의 만남은 오히려 양자리 사람들이 떠나갈 이유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양자리 사람들은 이별할 때, 아주 깔끔한 편으로 주위를 맴돌지도, 상대에게 집착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이별 대상으로는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자리와 잘 맞는 별자리

물병자리(1. 20.~ 2. 18.)

물병자리

 

양자리는 물병자리와 궁합이 꽤나 좋습니다. 행동이나 성격, 연애스타일이 매우 닮아있어 친근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관계가 발전하게 됩니다.

 

다만, 서로의 단점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내부에서의 해결보다는 외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조언을 많이 참고한다면 오랫동안 롱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칭자리(9. 24~ 10. 22.)

천칭자리

 

 

양자리와 천칭자리는 천생연분이며,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가치관이나 연애스타일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일치하며, 그렇기에 다툴일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설령 말싸움이나 다툼이 생기더라도 서로를 더욱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고 하니 가히 최고의 궁합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잊으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사수자리(11. 23~ 12. 24.)

사수자리

 

양자리와 사수자리는 결혼하기 괜찮은 궁합입니다. 남자가 리드하고, 여자가 내조하는 안정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하네요. 남, 녀의 역할분담이 확실하기 결혼하면 크게 싸울 일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안정적인 상태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배려와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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