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도 12궁의 별자리 중에 쌍둥이자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쌍둥이자리는 5. 21.~6. 21. 일생의 사람들의 별자리인데요, 공기의 원소를 지니고, 수성을 지배하는 별자리가 바로 쌍둥이자리입니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며, 머리가 좋고 열의가 있으나, 집중력이 짧고 가볍다는 담점을 지닌 쌍둥이자리. 이 쌍둥이자리의 사람은 어떤 개성을 지니고 있는지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성격체크를 하기 전 별자리 운세부터 확인해볼까요? 별자리 운세는 아래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쌍둥이자리 성격(총체적)
빠른 판단력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똑똑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유리한 판단을 잘합니다.
이런 면모가 남들에게 박쥐 같은 기회주의자로 비칠 수도 있지만, 재치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임으로서 매력적으로 비추기도 합니다.
호기심 강한 성격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호기심이 풍부합니다.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갈망하며, 어떤 한 가지에 빠지기 시작하면 굉장히 강한 집중을 보이기도 하죠.
이해력이 빨라 남들에 비해 모든 일을 쉽게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벼운 성격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진중함보다는 가벼움에 무게가 실려있습니다.
한 가지 일에 깊게 빠지지 못하고 쉽게 지루함을 느끼며, 그 때문에 직업을 자주 바꾸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때로는 스스로의 가벼운 삶에 대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약간의 바람기
쌍둥이자리는 한 가지 일에 깊게 빠지지 못하게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것처럼 사람에 대해서도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는데요,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발을 넓히는 좋은 성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연인 관계에서는 바람기 있는 성격일 수 있으니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 주 쌍둥이자리의 성격(5. 21.~5. 31.)
첫 주의 쌍둥이자리는 예민 보스에다가 변덕스럽기까지 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대함에 있어 너무 재는 경향을 보이며, 옷을 고르는 사소한 일에서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여러 번 입어보는 까탈스러움을 보입니다.
헌데, 이런 까탈스러움은 인간, 혹은 스스로의 내면을 잘 이해하기 어려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때문에 해답을 찾고자 독서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스스로의 내면, 인간관계나 세상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자세는 상당히 칭찬할만합니다.
둘째 주 쌍둥이자리의 성격(6. 1.~ 6. 10.)
둘째 주 쌍둥이자리의 사람은 카멜레온입니다.
천성이 온화하고 평화롭기 때문에 따분한 느낌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나, 때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쾌락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게으름과 적극성, 열정을 함께 지니고 있지만, 포기도 빨라 어떤 일에 깊게 도달하기는 힘듭니다.인생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에 대해 늘 갈망하며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을 때에는 공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셋째 주 쌍둥이자리의 성격(6. 11.~ 6. 21.)
셋째 주 쌍둥이자리는 완벽주의자, 이상주의자입니다. 남들과 다른 혁신적인 삶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늘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를 원하며, 남들을 짓밟고 올라서기보다는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과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신념이 강하고, 때로는 이 신념 때문에 친구나 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념이 올바른 곳을 향한다면 스스로가 원하듯이 남들과 다른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쌍둥이자리의 재능
쌍둥이자리는 재치 있고 사교적으로 뛰어나며, 숫자에 대한 특유의 재능이 있습니다.
손재주도 좋은 편으로 대부분의 일에 대해 쉽게 배우는 만능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기에 교수, 아나운서, 코미디언, 작가, 예술가, 은행원, 회계사 등 다양한 직군에 어울리며, 인간관계나 사회적인 관계에서 강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을 가르치는 일도 좋아하여 선생님과 같은 직업도 잘 맞으며, 다양한 경험을 갈망하기 때문에 두 개의 직업을 동시에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쌍둥이자리의 사람이라면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자신의 재능에 대해 천천히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의 건강
쌍둥이자리의 사람들은 내면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자칫 잘못하면, 강박증, 우울증의 증세로 발전할 수 있기에, 스스로의 감정을 속으로 숨기지 말고 남들에게 이야기하며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내면이나 외부적인 스트레스에 취약하며, 이로 인해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를 할 수도 있으니 항상 경계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쌍둥이자리 사람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창의적인 사람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조용하게 천천히 다가가는 것은 놉!
적극적이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개그코드가 잘 맞다면 더욱 좋습니다.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다양한 새로운 것이 관심이 많기에 그것을 충족시켜준다면 그 혹은 그녀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겁니다.
쌍둥이자리 사람과 헤어지고 싶다면?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지루하고, 번잡스러운 것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실증도 잘 느끼는 편이죠.
그의 자유를 제한하고, 뻔한 루틴의 데이트 코스와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이 반복된다면 당신에 대해 실증을 느끼고 헤어짐을 고민하게 될 겁니다.
쌍둥이자리와 잘 맞는 별자리
양자리(3. 21.~ 4. 19.)
쌍둥이자리와 양자리는 함께 길을 걸어가는 짝꿍의 느낌이 강합니다.
서로 행동이나 성격, 연애스타일 등이 매우 닮아있으며, 그로 인해 친근함을 느껴 연인관계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다만, 단점 또한 비슷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둘이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관계의 롱런을 위해 좋을 것 같네요.
물고기자리(2. 19~ 3. 20.)
쌍둥이자리와 물고기자리는 안정적인 커플입니다.
남자가 리드하고 여자가 내조하는 등 서로 간의 역할분담이 확실하기 때문에 크게 다툴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습니다.
결혼하기 가장 좋은 궁합이며,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다만, 많은 대화와 배려는 필수인 것 다들 아시죠?
물병자리(1. 20~ 2. 18.)
쌍둥이자리와 물병자리는 안정적인 커플입니다.(쌍둥이자리와 물고기자리의 궁합과 같습니다)
남자가 리드하고 여자가 내조하는 등 서로 간의 역할분담이 확실하기 때문에 크게 다툴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습니다.
결혼하기 가장 좋은 궁합이며,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많은 대화와 배려만 있다면, 안정적인 생활과 서로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