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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성사이다 복숭아 맛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5월 롯데칠성음료에서 출시된 탄산음료이며, 한국에서 코카콜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라고 하네요.

최근 들어 이 칠성사이다에 다양한 과일향이 가미된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 칠성사이다 복숭아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구매해 보았는데요, 제가 먹어보고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목차

  • 외형 및 색상
  • 원재료 및 영양정보
  • 총평

외형 및 색상

칠성사이다 복숭아의 외형 및 색상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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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복숭아 외형 (앞)

투명색의 페트병에 투명색의 액체가 들어있습니다.

복숭아 맛이라고 하여 분홍빛을 띄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색소는 첨가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칠성사이다의 외형이나 색상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네요.

원재료 및 영양정보

칠성사이다 복숭아의 원재료 및 영양정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투명색-500ml-페트병-용기에-투명색-사이다-액체가-들어있고,-페트병-중간에는-칠성사이다-복숭아의-원재료와-영양정보가-적힌-라벨이-부착되어-있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원재료, 영양정보

일반적인 칠성사이다의 원재료에 복숭아청 농축액, 천연향료(복숭아 향) 등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용량은 500ml이며, 500ml 기준 열량은 215kcal입니다.

칠성사이다 복숭아는 탄수화물과 당류의 비중이 높습니다.

마시기 전 복숭아의 은은한 향이 느껴집니다.

마셨을 땐 생각보다 복숭아 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일반 칠성사이다에 복숭아 향이 살짝 가미된 느낌으로 끝 맛에서는 복숭아 향이 좀 더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꾸 마시다 보니 복숭아 향이 강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좋은 느낌입니다.

사이다 특유의 단맛이 느껴지지만 이 단맛이 너무 강하지는 않습니다.

총평

일반 사이다에 질려 색다른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마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당히 달콤하고 복숭아의 향도 적당히 납니다.

좋게 말하면 맛과 향이 과하지 않다, 나쁘게 말하면 맛과 향이 애매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 평가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평가이오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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