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코송이 신제품인 민초송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과자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초코송이에 대해 잘 알 텐데요, 개뼈다귀 모양의 과자 머리에 버섯 모양의 초콜릿이 덮여있는 것이 특징이며, 초코의 달콤함과 과자의 고소함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인기 있는 과자 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이 초코송이가 민초단을 위한 민초송이로 새로 출시되어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민초송이
목차
- 포장
- 원재료
- 영양정보
- 과자의 모양
- 맛
- 총평
포장
민초송이 포장 모습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민초송이는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지에 멘톨 향료와 코코아 원료가 얼마나 함유되었는지 표기되어 있습니다.
버섯머리 캐릭터가 귀엽네요.
포장박스를 뜯어보면 4개의 비닐포장이 들어있습니다.
원재료
민초송이의 원재료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과자의 밀가루는 미국산, 캐나다산을 혼합 사용하고, 원유는 국내산, 식물성 유지는 말레이시아산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멘톨 천연 향료가 들어가는데, 이것이 민트맛을 내는 것으로 보이네요.
영양정보
민초송이의 영양정보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민초송이 한 봉 지당 열량이 186kcal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콜릿 과자라 그런지 당류와 포화지방의 비중이 높습니다.
유통기한은 대략 1년 정도로 확인됩니다.
과자의 모양
민초송이 비닐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 봉지에 약 16~17개 정도의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기존의 초코송이와 모양은 같으며, 초코에 민트가 혼합된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맛
역시 중요한 것은 맛인데요, 민초단이 원하는 바로 그 맛입니다.
과자를 먹는데 양치를 하는 것 같은 맛이랄까, 그 와중에 달콤합니다.
자꾸 먹을수록 점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게 신기합니다.
총평
민초단이라면 한 번은 먹어봐야 할 과자입니다.
민트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이상한 중독성을 보입니다.
다만 한 봉지의 양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