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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2021 레전드 버거 선발전의 결승 제품,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가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는 2016년 5월 9일 자로 단종되었던 롯데리아의 제품인데요, 따지자면 6년 만에 부활한 셈이네요.

 

이번 추억의 버거 부활 프로젝트에 참여한 투표자만 3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부활한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안 먹어볼 수가 없겠죠?

 

그러니 지금부터 내돈내산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시식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롯데리아 신상이 기대되시는 분들은 꼭 끝까지 정독해주세요.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가격 및 구성

저는 일단 이번에 부활한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의 싱글팩을 구매하였는데요, 원래 10,000원의 구성을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자 세트 구성이기 때문이죠. 이 싱글팩은 버거, 치킨너겟, 치즈스틱, 콜라로 구성된 알찬 세트메뉴인데요, 12월 15일까지만 이 구성을 만날 수 있으며, 같은 구성을 조합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확 뛰게 됩니다.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싱글팩의 구성으로 버거, 치킨너겟, 치즈스틱, 콜라가 함께 있는 사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싱글팩 구성

롯데리아의 치즈스틱이나 너겟이 맛있는 것은 다들 아실 테고, 굳이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추가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이번 리뷰는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를 레전드 버거라고 적혀 있는 종이로 감싸고 있는 사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포장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의 포장에는 '2021 전설의 버거가 돌아왔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사실상 단종된 버거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 버거인 셈인데요, 어째서 이렇게 많은 투표를 받게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재료 구성

포장 상태에도 버거가 상당히 커 보였는데, 포장을 벗겨보니 그 크기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참깨를 뿌린 햄버거 빵에 다양한 재료들이 차곡차곡 쌓아 올려져 있는데요, 마치 하나의 탑을 보는 느낌이네요.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를 위에서 바라본 사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재료

살짝 위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재료가 전부 보이지 않네요. 아래 사진을 볼까요? 여러분들을 위해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의 측면 사진으로, 빵, 프리코 치즈, 양상추, 샐러드, 파프리카, 토마토, 소고기패티, 치즈패티, 올리브, 빵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측면 사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재료 구성은 위에서부터 빵, 프리코 치즈, 양상추, 샐러드, 파프리카, 토마토, 소고기 패티, 치즈 패티, 올리브, 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하나의 탑을 방불캐하는 구성인데요, 높이가 너무 높아 한입에 먹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크기가 큰 만큼 영양 정보 또한 엄청난데요, 총 중량 251g에 613kcal, 단백질 22g, 나트륨 1139mg, 당류 9g, 포화지방 13g의 괴물버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버거 하나만 먹어도 밥 두 공기 분량의 칼로리를 해치우는 셈이죠. 먹고 나면 운동, 다이어트는 필수입니다.

 

그럼 이제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를 두입 정도 먹은 단면의 사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단면

확실히 버거가 큰 만큼 풍성하게 입속이 꽉 차는 느낌이 있습니다. 양도 많아서 굳이 싱글팩을 먹을 필요 없이 단품에 콜라 하나만 해도 충분히 배가 부르고요.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롯데리아 자체 시그니처인 달달한 소스 맛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 특유의 달달한 소스가 들어는 있지만, 다양한 재료에 맛이 묻혀버립니다.

 

그리고 프리코 치즈, 소고기 패티, 토마토, 파프리카, 올리브 모두 개성이 강한 식재료인데요, 얘들이 전부 각자의 개성을 주장하니 맛이 조화롭지 않고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일전에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를 먹고 극찬 리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롯데리아 업그레이드 한우불고기 버거 리뷰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한우불고기 버거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사실 롯데리아는 어렸을 적 향수만이 남아있고 근래 다른 브랜드 햄버거를 사 먹는 일이 많았는데요, 최근 롯데리

ssolbob.tistory.com

 

바로 이 한우 불고기버거에 비하자면 맛의 조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화려하게 부활한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즐겨볼 맛과 양인 것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활한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 보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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