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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징어 게임이 아주 핫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의 상금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는 내용의 드라마인데요, 게임에서의 재미 요소뿐 아니라 나락까지 떨어진 인간들의 심리, 그리고 공간의 미적 해석으로 그 재미를 더해주는 신박한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오징어 게임의 유형 테스트 버전이 있어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내가 오징어 게임의 457번 참가자라면 어떤 사람일까 하는 내용인데요, 벌써부터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테스트 내용이 오징어 게임 드라마의 약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오징어 게임을 모두 시청하신 분들에 한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징어 게임 테스트 시작

▽오징어 게임 테스트를 위한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테스트 시작 버튼이 나타납니다.(사이트는 맨 아래 링크가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시작

저와 여러분이 457번 참가자라면? 하는 가정으로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하단의 테스트 시작을 눌러주세요.

오징어게임 테스트(드라마 시청 후 참여 권고)

테스트 시작 버튼을 누르면 오징어 게임을 아직 시청하지 않은 분들에 대한 경고문이 나타납니다. 이 테스트에서 선택하는 문항은 사실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지 않았다면 이해할 수 없는 문항들이긴 합니다.

 

테스트 문항 선택 시작

이제부터 오징어 게임 테스트가 시작됩니다.(삐삐~삐삐삐~삐삐삐삐~ 오징어 게임 리코더 소리를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1

1번 문항은 내가 기훈이라면? 입니다. 저는 당연히 게임에 참가한다에 대답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2

2번 문항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첫 탈락자가 죽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선택입니다. 저라면 깜짝 놀라 도망갔을 것 같아 B항목을 선택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3

3번 문항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끝난 이후 행동에 대한 물음입니다. 일단 살려면 다음 게임을 추리해봐야겠죠? 그래서 저는 A항목을 선택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4

4번 문항은 과반수로 오징어 게임을 그만두는 투표를 하는 것인데요, 첫 번째 게임을 겪고 나면 분명히 게임에서 탈출하고 싶을 것이기에 저는 A항목을 선택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5

5번 문항은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이를 고발할 것인가 하는 물음인데요, 고발하면 제 고발 때문에 사람이 죽을 수 있기에 저는 A항목인 말하지 않는다를 선택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6

6번 문항은 취침시간, 급똥 신호가 온다면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물음인데요, 괜히 지려서 다음 게임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저라면 한미녀처럼 소리를 지르며 진행요원을 부를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7

7번 문항은 밤에 큰 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인데요, 저는 일단 구석에 짱박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ㅎ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8

8번 문항은 줄다리기의 팀을 꾸릴 때,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냐, 소극적으로 기다릴 것이냐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는 살고 싶기에 B항목을 선택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9

9번 문항은 게임 속 나는 성기훈과 조상우 중에 어떤 사람과 가까울까 하는 물음인데요, 사실 목숨이 걸려있고, 어마어마한 상금 또한 함께 걸려 있다면 저는 조상우에 가까운 행동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10

10번 문항은 자기를 희생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물음인데, 솔직히 이 장면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지만, 저는 양보하지 않을 것 같네요..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11

11번 문항은 목적을 위해 동생까지 죽일 수 있는가 하는 물음입니다. 저는 가족애는 특별하다고 생각하기에 동생을 한번 더 설득할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문항12

12번 문항은 선착순으로 게임 순번을 정할 때의 행동에 대한 물음이네요. 솔직히 저는 눈치를 보다가 어느 정도 패턴이나 대세가 정해지면 그에 따를 것 같네요.

 

결과 확인하기

오징어게임 테스트 결과 확인하기

12번까지 모든 문항에 답을 하고 나면 나의 게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테스트 결과

저의 경우는 애초에 명함을 잃어버려서 참가 조차 못한다고 합니다. 일단 목숨은 건졌네요.

사실 재미있는 것은 결과를 보고 진짜로 제 성격상 명함을 잃어버리고 참가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재미로 시작한 오징어 게임 테스트인데, 생각 외로 제 허점을 깊게 찌르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테스트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해보실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면 테스트를 할 수 있으니 오징어 게임에 참가해보세요.

 

오징어게임 457번 참가자 테스트

내가 오징어게임 457번 참가자가 된다면? 나는 어떨까? 오징어게임 참가하기!!

facelotto.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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