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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갤럭시 탭 S5e를 구매하여 함께 사용할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검색하니 가장 저렴한 마우스가 나왔는데요, 그게 바로 오늘 리뷰할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였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사용감을 느껴 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

목차

  • 가격
  • 외형
  • 구성
  • 스펙
  • 사용감

 

가격

제가 구매한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는 인터넷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검색 시 쿠팡에서 13,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13,800원에 구매했구요.

 

외형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외형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윗면 모습

색상은 검은색으로 둥글고 앙증맞은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생겼네요.

마우스의 크기는 58 X 100 X 38mm이며 무게는 57g으로 일반적인 컴퓨터 마우스에 비해 약간 작은 편입니다.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바닥 모습

△마우스 바닥을 보면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전원을 켜면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좌측에는 AA 건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으로 마우스의 모델명과 제조자, 수입, 판매원 및 A/S 전화번호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입/판매원은 (주)퓨전에프앤씨이며, A/S 전화번호는 031-8028-2010이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구성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구성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구성

△원래는 사용설명서도 함께 구성되어 있으나, 제외하고 사진을 찍었구요, 마우스와 관련된 구성은 마우스 본체, AA 건전지 1개, 리시버 1개로 되어 잇습니다.

보통 건전지는 따로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런 작은 것에도 왠지 모르게 감동받게 되더군요.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리시버와 C타입 USB 커넥터

일반 컴퓨터에 사용할 분들은 리시버를 컴퓨터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갤럭시 탭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 보통 핸드폰을 구입하면 제공되는 C타입 USB 커넥터와 결합하여 사용했습니다.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리시버 결합 모습

△리시버를 C타입 USB 커넥터와 결합하여 갤럭시 탭 충전단자에 끼워주면 됩니다.

▽결합이 완료 후 마우스 바닥의 전원 버튼을 켜주면 마우스가 바로 작동됩니다. 마우스 커서가 보이시죠.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의 마우스 커서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탭 S5e와 블루투스 키보드 북커버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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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모델명 M208RB
RF 주파수 2.4GHz(전파 혼선 가능성 있음)
작동거리 최대 10m(환경 및 건전지 용량에 따라 거리 축소 가능)
센서 인식 각도 360도
마우스 타입 3버튼 + 휠
마우스 해상도 1000 / 1200 / 1600 DPI
전원공급 AA 건전지 1개
마우스 크기, 무게 58 X 100 X 38mm / 57g
리시버 14 X 19 X 6mm / 2g
대기시간 최대 12개월(환경과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사용감

저는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게 컴퓨터나 태블릿에서의 동작이 바로바로 인식되느냐의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마우스 가격이 너무 싸서 인식이 느릴 거라 예상한 것이 사실인데요, 사용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화면에 출력되는 마우스 커서의 동작은 유선 마우스처럼 바로바로 인식됩니다.

게다가 마우스를 클릭할 때 딸깍 소리가 나지 않고 조용해 마음에 듭니다. 버튼도 모두 잘 작동되었고요.

 

 

요즘은 확실히 전자기기의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보다 너무 잘 작동되어 놀랐습니다.

만약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한 분이 있다면 아이노트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M208RB)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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